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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이승환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4일 이승환은 "오늘 드팩에서 한잔하겠다. 공연 기간 중엔 술 안 마시는 데다 이비인후과 의사분도 안 된다고 하셨지만 나도 살고 나라도 산 날, 어떻게 안 마실 수가 있나"라고 올렸다.
또한 이승환은 "게다가 어느 드팩민께서 마침 잔칫상 안주 세트도 보내오셨다. 우리의 헌법은 정교하고 우리의 민주주의는 굳건하다. 대한민국 만세"라고 덧붙이며 환호했다.
누리꾼들은 "큰 역할 하셨다" "민주주의와 헌법은 아직 살아있다" "마음껏 드시고 오시길" "애쓰셨다" "추운데 노래하신다고 몸고생. 고생하셨다" "이승환 만세" 등 댓글을 남겼다.
이날 오전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 재판에서 재판관 8명 전원일치로 파면을 결정했다. 헌법재판소는 윤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유지, 해제하는 과정에서 법에 위반되는 행동을 했다며 이 같은 판단을 내렸다.
한편 이승환은 지난해 12월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여의도 국회의사당, 안국동 사거리 등 탄핵 찬성 집회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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