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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윤하가 ‘빽 써서 학점을 딴다’는 비난에 상처받았다고 털어놨다.
윤하는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학교를 누구 보라고 다니는건 아니지만 많이 안 빠지려고 사장님께도 양해를 구하고 10분이라도 나가려 하는데. 못봤다고 빽써서 학점을 딴다는 고런 말씀은 상처가 됩니다 후배님들”이라 글을 올렸다.
이어 윤하는 “흑 갑자기 어제 누가 트위터에 올린게 생각나서 순간 울컥” 했다고 이런 말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윤하는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에 재학 중이다. 윤하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마이데일리에 “윤하가 일본과 한국에서의 활동 병행으로 빠듯한 일정이지만 시간이 허락하는 한 학교에 출석하려 한다. 지금도 시험기간이라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던데, 빽을 쓴다는 비난글에 상처를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하는 최근 디지털싱글 ‘원샷(One Shot)’으로 컴백해 활동하고 있다.
[사진 =윤하(위), 그녀가 남긴 트위터 글]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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