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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구드를 만든다고 알려진 디자이너 '체사레 파치오티'가 한국에 온다.
인류 최고의 팝스타 마이클 잭슨을 비롯해 할리우드 스타들의 구두를 전문으로 제작한 디자이너 '체사레 파치오티'는 마이클 잭슨이 죽기전 직접 디자인한 유품구두 "마이클잭슨 슈즈" 를 가지고와 한국팬들에게 선보인다.
'마이클잭슨 슈즈'는 전세계인의 영웅, 마이클잭슨의 팬들에게 헌정하는 뜻으로 지난 6월 일본에 이어 이번에 한국팬과의 만남을 추진했다.
리한나, 비욘세,푸시캣돌스, 조지 클루니, 레로날드 디카프리오, 엘리자베타 캐나리스등 할리우드 최고 스타들의 사랑을 받는 '체사레 파치오티'는 최근 세기의 스타커플 결혼식이라 불린 장동건 고소영 결혼식때 장동건이 신어 국내에 큰 화제를 모았던 브렌드다.
체사레 파치오티는 29일 청담동에 자신의 로드? 첫오픈식에 참석한다. 이자리에서 마이클잭슨의 유품 '마이클잭슨 슈즈'를 선보인다.
죽기전에 준비해오던 월드 투어 공연 “This is it”에서 마이클 잭슨이 그토록 신고 싶어했지만 결국 이 '마이클잭슨 구두'를 신지 못한채 눈을 감아 전세계 마이클잭슨의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는 슈즈다.
주최측인 '체사레 파조티'코리아의 이수경 부장은 "이번 로드샵 오픈으로 쥬얼리, 쥬얼 왓치 라인, 키즈 스니커즈 라인과, 홈컬렉션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국에 선보이게 되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일본과 중국등 전 아시아 지역에서 셀러브리티와 언론인들이 초청되어 한자리에 모인다"고 말했다.
또 "이날 공개될 '마이클잭슨 슈즈'는 전체 '블랙 스웨이드'로 되어있으며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 되어있어 팝의 황제 신화가 된 마이클잭슨의 영혼을 느낄수 있는 기회가될것" 이라며 행사적 의미를 설명했다.
[사진 = 체사레 파치오티 코리아 제공]함태수 기자 ddd5680@mydaily.co.kr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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