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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소지섭이 생전 절친했던 친구 故박용하에 이어 그의 아버지 박승인씨의 빈소를 찾았다.
소지섭은 22일 밤 11시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에 마련된 박승인씨의 빈소를 찾았다.
이날 소지섭은 검은 수트를 입고 아무 말 없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위암 투병중 별세한 박승인씨는 1970~80년대 송창식을 비롯해 양희은 윤형주 정수라의 매니저와 음반 제작자로 일한 1세대 매니저였다.
[사진 = 故박용하 영결식 당시의 소지섭]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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