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서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지(GEE)’가 2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차트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발매한 소녀시대의 새 싱글 ‘지’는 21일 까지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아이돌 그룹 NYC의 よく遊びよく学べ(잘놀고 잘 배우기)가 차지하고 있다.
일본서 새롭게 발표한 소녀시대의 싱글 ‘지’에는 일본어 버전과 한국어 버전 등 3곡이 수록돼 있다.
일본 현지의 관심 또한 뜨겁다. 일본 네티즌들은 게시판 등을 통해 “최고다”, “퍼포먼스와 외모 모든 것이 완벽하다”는 등, 소녀시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일본에 발표한 첫 싱글 ‘지니’가 오리콘 일간차트 2위에 오른데 이어 두번째 싱글 ‘지’까지 상위권에 등극오르면서 성공적인 일본 진출이라는 평가를 받게 됐다.
[사진 = ‘지’ 일본어판 티저 영상]]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