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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격투기 데뷔전에 나선 '몸짱 개그맨' 이승윤(31)이 TKO패를 당했다.
이승윤은 23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로드FC'에서 역시 격투기 데뷔전을 치르는 박종우를 상대로 투지넘치게 덤벼들었지만 2라운드만에 닥터스톱 TKO패를 당했다. 격투기 데뷔전을 위해 2개월 넘게 강훈련을 소화한 이승윤이지만 체력적인 문제를 노출하며 아쉽게 패했다.
1라운드 초반 상대를 거침없이 몰아붙여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지만 1라운드 후반부터 지친 기색이 역력했고 2라운드 중반 코뼈를 다치면서 위기를 맞았다. 코에서 출혈이 계속되자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켰고 링닥터가 체크한 후 닥터스톱 TKO패를 선언하면서 이승윤의 데뷔전은 아쉽게 패배로 마무리됐다.
한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을 통해 인기를 모은 종합격투기 파이터 서두원(30·프리)은 1라운드 2분 7초만에 호쾌한 하이킥에 이은 파운딩으로 일본의 하라 아키히토롤 제압해 TKO승을 거뒀다.
[사진 = 격투기 데뷔전에서 TKO패한 이승윤]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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