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영화 '돌이킬 수 없는'(감독 박수영, 제작 (주)재크필름)의 배우 이정진, 김태우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영화 '돌이킬 수 없는'은 아동실종사건을 소재로 사건의 용의자인 ‘유세진(이정진)’과 아이를 잃어버린 아버지 ‘노충식(김태우)’, 그리고 마을 사람들 간의 팽팽한 긴장을 다룬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두 배우는 캐릭터와 영화에 대한 애정어린 설명을 하며 영화를 기대하는 예비 관객에게 정확한 관전 가이드를 제공한다. “아직 해야 할 것 보다 한 것이 많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영화 내내 사건에 휘말리지만 오해와 다른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 속에서 제대로 항변하지 못하고 지극히 조용하고 온순한 성격의 캐릭터”라는 말로 지금까지 와는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이정진은 유세진이라는 캐릭터가 자신의 기존 이미지와 많이 다르다는 점을 관객에게 상기시켜준다.
김태우도 아이를 잃은 아버지 역할로 또 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아이가 실종된 후 이웃집 남자가 전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 의심들이 어떠한 물증이나 확증 같은 것이 점점 생기면서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캐릭터”라는 설명을 통해 분노감에 휩싸인 아버지에 대한 캐릭터에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연기호흡을 묻는 질문에 이정진은 “사건에 의해서 대립의 날이 서있는 역할인데 촬영하면서 너무 서로 편하고 친해서 문제가 될 정도였다.”라고 말해 팀웍이 탄탄한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김태우는 “우리 영화의 가장 큰 장점중의 하나가 스토리가 명확하고 메시지의 깊이가 있다. 게다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두 캐릭터 모두에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영화”라며 영화를 소개, 이 작품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과시했다.
아이가 실종된 후 단 한 명의 용의자로 지목 받은 남자와 아이를 잃어버린 아버지,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스토리를 담은 영화 '돌이킬 수 없는'은 오는 11월 4일 개봉된다.
[영화 '돌이킬 수 없는' 스틸컷, 사진 제공=(주)재크필름]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