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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KBS 2TV에서 방영중인 '성균관 스캔들'에 대한 사랑을 표했다.
홍콩에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강수정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방신기 멤버 3인이 결성한 그룹 JYJ의 홍콩 쇼케이스 참석, 인증샷을 올렸다.
강수정은 “주말에 JYJ 쇼케이스 한다더니 다행이다. 우리 선준 도령님(박유천)에게 피해 없길(나보다 더 걱정한다는, 하하)”라며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JYJ의 박유천은 '성균관 스캔들'에서 이선준 역으로 출연중이다.
또한 “JYJ 쇼케이스 현장 도착! 두근두근 하네요. 이모의 맘으로 바라봐야지”라며 쇼케이스에 대한 설레는 마음에 대해 덧붙이는가 하면 "JYJ 쇼케이스 보고 집에 가요. 신랑의 낼 출근땜에 끝까지 못 보고 가네요. 성스 주제가 감동!즐거웠던 현장사진!"이라고 감상평을 전했다.
그외에도 23일에는“홍콩집에서 뒷길로 한 5분 정도 걸어가면 빅토리아 피크가 나와요.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신랑과 커피 한 잔 하러 나왔어요. 백만원 어치의 커피!!”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 = 트위터에 JYJ 쇼케이스 참석 사진을 게재한 강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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