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새롭게 선보인 ‘신형 어코드’는 과감한 변화를 시도하여 이전 모델보다 외관 디자인이 한층 고급스러워졌다. 기존의 프론트에서 리어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의 일체감을 살리면서 프론트 그릴과 범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했다. 또 그릴에 크롬을 추가하여 유려함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더불어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합하기 위하여 기본 블랙, 실버, 화이트, 진회색 외 브라운 계열의 컬러를 추가했다. 무채색 위주의 단조로움에 변화를 시도하여 개성에 맞는 컬러 선택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큰 특징이다.
'신형 어코드'의 가장 주요한 변화 중 하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기존 2개 트림에서 3개 트림으로 확장, 고객의 제품 선택 폭을 늘린 것이다. 특히, 새롭게 출시 된 '어코드 2.4 디럭스'는 기존 2.4모델에 HID 헤드램프, ECM 룸 미러, 17인치 휠, 백업 센서 등 고급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 상품성을 높였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글로벌 베스트셀링카이자 국내 수입차 대중화를 선도하는 신형 어코드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신형 어코드는 세심한 부분까지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2.4 디럭스 모델을 추가하여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 / 김정균 기자 (메가오토)
유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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