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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가 새롭게 기획한 음악프로그램 '아름다운 이들을 위한 콘서트'(MC 최현장 아나운서·최시원)에 실력파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31일 저녁 7시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첫 녹화에는 한영애, 김건모, 변진섭, 임정희, 바비킴, SG워너비, 2AM, 거미, FT아일랜드, 슈프림팀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아이콘'의 첫 무대는 한영애의 '조율'로 시작해 '누구없소'로 이어지면서 강렬한 음악적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김건모와 임정희는 듀엣으로 무대에 올라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비킴은 일본의 DJ하세베와의 공동 프로젝트로 제작된 신곡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슈프림팀과 FT아일랜드는 특별한 조인트 무대를 펼친다.
이 외에도 SG워너비, 2AM, 거미, 변진섭 등은 추억의 명곡들과 신곡들의 조화로운 무대를 준비해 생생한 라이브로 무대를 꾸민다.
기존 심야 밤 시간대에 방송되던 라이브 음악프로그램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아이콘'은 11월 6일 낮 12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아이콘'의 첫 방송을 꾸미는 김건모·임정희·2AM(왼쪽위부터 시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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