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아디여! 일어나라!"
FC서울이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산과의 홈경기에 광대뼈 골절 부상을 당한 수비수 아디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시행한다.
서울은 지난 9일 경남과의 경기에서 불의의 부상을 입은 아디를 위해 그 동안의 활약상과 쾌유를 기원하는 팬들의 염원을 담은 영상을 제작 경기 전에 전광판을 통해 상영하고, 아디를 위한 특별 응원도구와 마스크를 제작해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서울은 2006년 입단 이후 팀의 분위기 메이커로서 항상 성실하고 헌신적인 팀플레이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온 아디의 부상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퍼포먼스를 기획하게 되었다.
아디는 부상을 당한 이후에도 FC서울의 모든 경기에 선수들과 동행하며 우승을 향한 마음을 함께 했고FC서울 선수단은 자신의 등번호 밑에 아디를 의미하는 '8번'을 새겨 넣으며 아디를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사진 = FC 서울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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