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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신체사이즈가 자세히 쓰여 있는 메모가 돌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케이블 'Mtv'의 한 방송에 나온 이 메모는 지난 8월 20일부터 돌기 시작해 현재 각종 게시판에 퍼지며 멤버들의 키, 허리둘레, 신발 사이즈는 물론 가슴 사이즈까지 낱낱이 공개되고 있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메모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멤버들의 가슴 사이즈를 공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네티즌들이 공유하고 있는 자료를 보면, 레인보우 멤버 중 세명은 가슴사이즈가 75A이고 두명은 70B, 나머지 두명은 70C다.
이중 김재경은 긴 팔다리와 가는 허리에 비해 볼륨감 넘치는 가슴 라인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메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레인보우 멤버들의 신체조건에 관심을 보이면서도 "저 방송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메모를 공개한 거지" "연예인은 사람 아닌가" "저걸 보고 레인보우가 뭐라고 생각할까" 등 쓴소리를 서슴지 않고 있다.
[레인보우. 사진 = DSP엔터테인먼트 제공, MTV 방송 화면 캡쳐]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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