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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의 세 MC 조권-설리-정용화가 깜찍한 방송사고를 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이들 세 사람은 방송이 시작하고 출연진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3초가량 아무 말 없이 서 있었다.
방송 시작 사인을 받지 못했거나, 이들 MC가 실수를 한 듯한 상황으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인가요’의 특성상 자칫 방송사고로 오점을 남길 뻔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조권의 TAKE 7을 소개를 시작으로 세 MC 모두 페이스를 찾아 무난히 이날 방송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싸이, 2NE1, 2AM, 레인보우, 남녀공학, 임정희, U-Kiss, SG워너비, 나인뮤지스, miss A, 디셈버, VNT, NS윤지, 슈프림팀, 레이디 제인, 고은, 디바인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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