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유병민 인턴기자] 수도방위사령부(이하 수방사) 헌병단은 4월 한 달간을 군무이탈자 복귀활동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이탈자에 대한 검거 강화 및 자진복귀를 유도하고 있다.
수방사 헌병단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탈자가 자진 복귀할 경우,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관용을 베푼다는 방침이다.
또, 헌병단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군무이탈자의 지인도 해당 관서에 신고해 군무 이탈자가 군무로 복귀해 떳떳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군무이탈자 또는 지인은 수방사 헌병단(02-3471-0112, 080-077-0112)또는 경찰서에 연락하거나 자수하면 된다.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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