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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중국광저우 특별취재반] 수영대표팀의 정다래, 백주연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50m 결선이 진출했다.
정다래는 13일 오전(한국시각)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경영 종목 첫날 여자 평영 50m에서 32초22로 1조 2위, 전체 21명 중 4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지난해 세운 개인 최고 기록(31초90)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올 시즌 최고 기록(32초40)을 0.18초 줄였다.
한편, 백수연도 32초99로 3조 3위를 기록, 전체 7위로 예선을 통과해 메달을 기대하게 됐다.
여자 평영 50m 결승은 오늘 오후 7시42분 열린다.
[수영대표팀 정다래. 사진 = 중국 광저우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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