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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2PM의 닉쿤이 할아버지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햇따.
닉쿤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쿤이 돌아왔어요"란 글을 게재하고 콧수염을 합성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닉쿤은 얼굴을 살짝 찌푸리고 있어 마치 진짜 콧수염이 있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평소 대표 꽃미남인 닉쿤은 우스꽝스런 콧수염을 사진에 붙였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아 오히려 미모가 돋보인다.
네티즌들도 닉쿤의 사진을 본 후 "콧수염을 붙여도 역시 꽃미남이다", "닉쿤은 장난꾸러기!", "저런 할아버지가 진짜 있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닉쿤은 지난 7월에는 진짜 콧수염을 붙이고 "30년 뒤 이런 모습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멋있는 할아버지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콧수염을 합성한 2PM의 닉쿤. 사진 = 닉쿤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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