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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SF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최신작 ‘다크 오브 더 문(Dark of The Moon)’이 북미 개봉일을 확정 짓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공동 배급을 맡은 파라마운트&하스프로는 8일(이하 현지시간) 내년 7월 1일을 개봉일로 확정짓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첫 공개했다.
2분 30초 분량의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다크 오브 더 문’의 내용은 인류가 달 착륙 당시에 이미 외계 생명체 ‘트랜스포머’를 발견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개봉일과 함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으로 이미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화제가 되고 있다.
또 이번 ‘트랜스포머3’는 시리즈 최초로 3D로 제작돼 미려한 오토봇, 디셉티콘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동명 원작 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를 마이클 베이 감독이 영화화 해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한 ‘트랜스포머’ 최신작 ‘다크 오브 더 문’의 국내 개봉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사진 = 트랜스포머3 예고편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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