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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안 김용우 기자] "마지막 끝 마무리가 아쉽다"
강호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먼저 2세트를 따내고도 아쉬운 역전패를 당한 KEPCO45 강만수 감독이 수비 리시브에서 흔들렸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KEPCO45는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서 풀 세트 접전 끝에 역전패를 당했다.
밀로스가 22점과 함께 트리플크라운(후위, 서브, 블로킹 각각 3개 이상)을 기록했고 신인 박준범(레프트)도 26점을 올렸지만 상대방에게 블로킹 22개를 헌납한 것이 컸다.
강만수 감독은 경기 후 "항상 끝마무리를 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거포가 부족한 것도 크다"라며 "마지막에 끝내주는 선수가 없다. (박)준범이 혼자로는 힘들다"고 경기 패인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3세트 들어가면서 서브 리시브가 흔들렸다. 상대는 백업 멤버가 많다보니 선수들을 교체하면서 분위기를 바꾸는 여유를 보였다"며 "(임)시형이가 공격을 못하니까 한쪽으로 블로킹이 집중되는 단점이 나타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박준범의 활약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강만수 감독은 "삼성화재와의 경기도 끝마무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강만수 감독. 사진제공 = 스포츠포커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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