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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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 전문병원 강남밝은세상안과의 김진국 대표 원장이 지난 12월 21일(화) 고양시 능곡중학교에서 열린 “100만 선플 달성 기념식”에서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법무부가 후원하는 선플달기 캠페인에 참여해 선플 운동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선플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선플 운동’은 인터넷상에서 악성 댓글인 악플을 퇴치하고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선한 댓글을 달자는 취지로 2007년 처음 시작된 운동. 이번 “100만 선플 달성 기념식”은 3년만에 거둔 선플 100만개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능곡중학교의 전직원 및 학생들과 최성 고양시장, 이경재 국회의원, 한국정보화진흥원 김성태 원장, 이관주 교양교육장, 김진국 강남밝은세상안과 대표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인터넷에서 남을 비방하고 헐뜯는 악플을 자제하고 타인을 지지하고 배려하는 선플러로 활동할 것을 약속하는 청소년 선플운동 선언식을 비롯해 모범 선플러와 최다 선플러 선정, 그리고 각계 각층에서 선플운동을 가장 활발히 하고, 선플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지도자에게 주어지는 상인 최우수 선플 지도자상이 수여되었다.
김진국 대표 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입으로 내뱉는 말보다 글로써 표현하는 한마디가 더 크게 와닿을 때가 많다. 나비효과처럼 내가 쓴 선플 하나가 나를 비롯해 읽는 사람 모두를 행복하게 하고, 더 나아가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들 것이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선플을 권장하기 위한 사업 중 하나로 선플 한건당 10원씩 적립하는 선플기부캠페인 사업에도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강남밝은세상안과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어야 한다는 병원 경영 철학에서 기인해 개원 이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매달 수술비의 일부를 모아 유니세프에 기부하고 있는 것은 물론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 검진이나 저소득층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라식수술 지원, 수술 후 환자들이 기증한 안경테 기부,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범렬 김범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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