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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배우 강예원이 구정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강예원은 지난해 개봉한 '헬로우 고스트'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한데 이어, 올 여름 이민기와 주연한 영화 '퀵'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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