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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김유정(12)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마이데일리 독자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김유정은 설을 앞두고“2011년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김유정은 2004년 영화 'DMZ, 비무장지대'로 데뷔해 영화 ‘친절한 금자씨’, ‘황진이’, ‘추격자’, ‘해운대’ 등과 드라마 ‘일지매’, ‘카인과 아벨’, ‘탐나는도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0년에는 KBS 2TV‘구미호:여우누이뎐’과 MBC‘동이’, ‘욕망의 불꽃’ 등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보였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명품 아역으로 등극,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 그 활약을 인정받아 2010 K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연기상을,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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