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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탤런트 이윤미가 딸 아라와 함께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윤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아라와 함께 잡지화보 촬영 중 한복을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윤미는 우아하면서도 기품있는 모습을 드러냈고, 색동 저고리를 차려입은 아라 양은 엄마 이윤미 품에 안겨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복을 입은 당신들은 우월모녀" "주영훈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네. 저런 아내와 딸을 두다니...너무 부럽다" "이윤미는 예쁘고 아라 양은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결혼 3년만에 임신해 지난해 7월 아라 양을 낳은 이윤미는 출산 후 첫 작품으로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기린예고 아티스트 기획실장이자 교사인 맹승희 역을 맡아 열연 중에 있다.
[이윤미와 딸 주아라 양. 사진 = 이윤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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