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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KBS 2TV '설특집 글로벌 스타청백전'에 출연한 우즈베키스탄 미녀 방송인 구잘이 아름다운 외모와 '끼'로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구잘은 김영철과 '내귀의 캔디' 무대를 선보였고 공연 내내 귀여운 실수와 표정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을 보던 지석진은 "우즈벡 미녀와 한국 야수의 공연"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설날 아침부터 미녀를 봐 운수가 좋을 것 같다", "김태희보다 예쁜 폭풍 외모"등 구잘에 대한 의견 쇄도와 함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글로벌 스타청백전'은 '미녀들의 수다'의 주인공들과 국내 스타들이 한국패션쇼, 국제 씨름대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김영철과 무대에 오른 구잘. 사진 = KBS 방송 캡쳐]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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