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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배우 박신양이 설 당일에도 촬영 중인 SBS 드라마 '싸인'의 스태프 및 배우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박신양은 3일 오전 "오늘도 촬영하시는 스태프, 연기자분들께 파이팅을 전합니다"라는 친필 메시지를 현재 촬영 중인 11부 대본 앞, 뒷면에 직접 써 전달했다.
특히 지난주 전 스태프에게 치킨 야식을 깜짝 선물한 데 이어 이번에는 드라마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까지 보내 촬영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는 후문.
박신양은 "현장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 사이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촬영 관계자는 "밤샘 촬영과 힘든 스케줄 속에서도, 박신양이 농담 한마디와 따뜻한 웃음으로 스태프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싸인'은 2일 16.0%(AGB닐슨)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사진 = 골든썸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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