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효자 용병' 애론 헤인즈가 서울 삼성을 공동 3위로 끌어올렸다.
헤인즈는 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0-11시즌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6점 13리바운드, 더블더블로 맹활약해 팀의 67-65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 삼성은 22승 15패로 전주 KCC와 공동 3위로 한 계단 점프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헤인즈는 "지난 시즌에 우승했던 친정팀이라 더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고 울산 모비스전에 강한 이유를 전하면서 "상대가 더블팀이나 트랩 수비를 많이 하는데 반칙이 안 불리면 화가 나는 경우가 있다"고 이날 테크니컬 파울을 당한 이유를 전했다.
"설날 때 떡국을 안 먹었다. 안 먹을 거다"라고 웃음지은 헤인즈는 "갈비와 쌀밥, 고추장을 좋아한다. 해산물은 못 먹는다"고 한국인 못잖은 식성을 과시했다.
[사진 = 애론 헤인즈(가운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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