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스쿨' 도지한·주다영, 아슬아슬 비밀데이트 포착…'레알 1호' 탄생?

[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MBC 에브리원 '레알스쿨'에서 '꿀떡녀' 주다영과 '까도남' 도지한의 비밀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레알 1호 커플'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레알스쿨'에서 도지한은 완벽한 까도남의 이미지는 온데간데없이 허당소년으로 변신, 주다영과의 닿을 듯 말 듯한 거리를 사이에 두고 급속도로 가까워진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도지한, 주다영, 동호, 김수연의 엇갈린 러브라인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는 가운데 도지한과 주다영의 데이트를 본 시청자들은 염원하던 '레알 1호 커플' 탄생에 대한 기대로 두 사람의 비밀데이트 현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에 도지한은 "전 작품 때 다영이를 보면 그저 꼬마 같고 어린 동생 같단 생각이 들었는데 '레알스쿨'을 통해 호흡을 맞추다 보니 많이 성숙해진 느낌이 든다"며 "앞으로 애정전선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시사했다.

앞서 3일 방송된 '레알스쿨' 19회에서는 김수연의 파격적인 꽃단발머리가 화제를 모았다.

['레알스쿨'의 도지한과 주다영. 사진=와이트리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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