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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40대 동방신기가 다시한번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40대 동방신기는 5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200회 특집'에 출연해 힘있는 무대를 펼쳤다.
지난 2007년 '스타킹' 최초로 3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40대 동방신기는 이날 화려한 댄스실력은 물론, 공중플라이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방청객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또한 "스타킹을 통해 화제가 된 후 갑자기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많은 곳에서 섭외요청이 왔었다. 기획사와 계약하고 행사도 다니고 영화도 찍으면서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인기 때문에 문제가 생겨 팀이 두명과 세명으로 분리된 적이 있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나 "다섯명이 뭉쳐있을 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 지난 10월 다시 팀을 만들었다"고 전하며 더욱 돈독해진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그들의 무대를 본 동호, 박정민, 문희준등 가수 출연자들은 40대 동방신기의 실력에 감탄하며 찬사를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스타킹에 다시 출연한 40대 동방신기. 사진 = SBS 방송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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