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코엑스 강지훈 기자] 도로공사 세터 이소라(24)가 올스타전 스파이크 서브 퀸 자리에 올랐다.
이소라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2010-11시즌 NH농협 V리그 올스타전 여자부 스파이크 서브 콘테스트에서 86km를 기록해 스파이크 서브여왕으로 깜짝 등극했다.
이소라는 포포비치(GS칼텍스), 황연주(현대건설)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스파이크 서브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이소라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앞서 열린 남자부 스파이크 서브 콘테스트에서는 페피치(LIG 손해보험)가 115km로 우승을 차지했다.
[도로공사 이소라. 사진 = 코엑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