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계속된 밤샘 촬영에도 배우 김태희가 강철체력을 과시하고 있다.
김태희는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강대선)의 이설 역으로,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의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서울과 경기도 인근, 충남 지역에 분포돼있는 촬영장을 오가면서도 김태희의 강철 체력을 뒷받침해주는 것은 다름 아닌 육류 위주의 식단. 김태희의 소속사측은 "삼시 세끼 꼭꼭 밥을 챙겨 먹는다"며 "특히 좋아하는 반찬은 고기 종류로, 식사는 거르지 않고 정량을 먹는다. 특별히 간식을 먹는다거나 보약을 먹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비법을 전했다.
제작사 커튼콜 제작단은 계속된 밤샘 촬영에 "이런 상황에서도 배우들이 열의를 다해 촬영에 임하는 모습은 정말 프로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며 "특히 김태희 뿐 아니라 송승헌 박예진 류수영 등 배우들이 링거 투혼 한 번 없이 씩씩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어 정말 놀랍다"고 말했다.
['마이 프린세스'의 김태희. 사진 = 커튼콜제작단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