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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아내의 유혹' OST '용서못해'를 부른 차수경이 최근 컴백했다.
차수경은 최근 두번째 싱글 'Rainbow'를 발표하며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성대결절로 2년간 휴식기를 가지다 최근 다시 활동에 들어간것.
차수경은 "성대결절로 정신적 충격과 걱정에 한동안 노래를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일이었고 치료를 하면 나아질 수 있다는 의사의 말에 희망을 가지며 치료했다"며 "2년여의 공백으로 오랜만에 녹음을 할 때는 설레기도 떨리기도 했다. 다시 데뷔하는 심정이다"라고 컴백 소감을전했다.
한편 최근 타이틀곡 '눈물 알레르기'로 주목받고 있는 차수경은 2월 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차수경. 사진 = SIMS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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