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한류돌 초신성의 멤버 윤학이 연기에 도전한다.
윤학은 오는 9일부터 서울 대학로 예술마당 1관에서 열리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김종욱 역에 김재범 성두섭과 함께 트리플 캐스팅됐다.
'김종욱 찾기'의 캐스팅 관계자는 윤학에 대해 "뮤지컬 무대가 처음이라 적응 기간이 필요하지만 노래와 춤 실력뿐 아니라 기본 연기력까지 겸비하고 있어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높이 샀다.
이어 "무엇보다 일본 스케줄까지 소화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열정적으로 연습에 임하는 모습에서 전혀 새로운 김종욱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윤학은 2월 방영을 시작하는 일본 NHK 드라마 '사랑하는 김치'의 주연을 맡았으며 앞으로 연기자의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연기에 도전하는 초신성 윤학. 사진 = 마루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