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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꼬픈남'박시후가 MBC '역전의 여왕'마지막회를 국내외 팬들과 함께했다.
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인기리에 방영됐던 '역전의 여왕' 마지막 촬영 현장과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다. 이어 박시후가 마지막회를 영화관에서 팬들과 함께 시청하는 모습도 방송됐다.
이날 박시후와 함께 마지막회를 시청하기 위해 일본, 대만, 태국 등에서 팬들이 몰려와 박시후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또한 박시후와 함께 하는 MBC '역전의 여왕' 본방 사수는 선착순 200명만 참여할 수 있었다.
성원 속에 등장한 박시후는 "팬들이 많이 오신 것 같다"며 "이렇게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다"고 감격했다. 또한 "제가 4일밤을 새서 얼굴이 많이 안좋다 이해해 달라"고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이어 박시후는 직접 관객 속으로 들어가 팬들과 포토타임을 갖고 악수를 하는 등 맞춤형 팬서비스를 선사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마지막회를 시청한 후 박시후는 "역시 팬분들과 함께 시청하니 재밌네요"라며 "기분좋아요 저는 행복한 남자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시후. 사진=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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