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배우 김갑수가 '음주폭행' 파문으로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중도 하차한 전태수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갑수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타까운 일은 '몽땅 내사랑'을 같이했던 전태수가 도중하차를 했습니다"라며 "선배로서 착잡하고 맘이 아픕니다. 통화라도 해봤으면~ 바보같은 녀석!"이라며 안타까운 속내를 털어놨다.
전태수는 시트콤에서 김갑수(김원장 역) 밑에서 일하는 전실장 역을 맡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 29일 새벽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서 술에 취한 채 택시에 승차해 택시기사 송모씨와 실랑이 끝에 송씨를 때리고, 이를 말리는 마포경찰서 서강지구대 소속 경찰관 2명에게도 폭력을 휘둘러 불구속 입건됐다.
[김갑수-전태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