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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최근 솔로로 컴백해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남성적인 매력은 선보인 SS501의 멤버 박정민이 파워풀한 락커로 변신을 예고했다.
엠넷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에 따르면 박정민은 오는 10일 락밴드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박정민은 현장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뜨거운 락 콘서트 컨셉의 깜짝 공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박정민은 귀공자 스타일의 댄디한 매력과 절도 있는 댄스 퍼포먼스를 주로 선보여왔기 때문에 이번 색다른 변신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날 박정민은 솔로 타이틀곡 'Not Alone'의 마지막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SS501의 품을 벗어나 처음으로 솔로활동을 지속했던 박정민은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받아 호평을 얻었다.
한편 락커로 변신한 박정민의 숨겨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10일 저녁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박정민. 사진 = 엠넷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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