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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금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이경규는 지난 9일 자신에 트위터에 "오랜만이에요. 요즘은 제 정신이 아니에요. 처음으로 도전하는 금연 벌써 한달이! 아! 처음부터 피우는게 아니였어. 이 금단의 고통" 이라며 한달간 금연한 사실과 함께 금단증상에 괴로워하고 있음을 알렸다.
그러나 이경규는 또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지금이 제 심정은#♥*?^~! @(☆♬&"이라고 밝혀 금연에 성공하겠다는 의지 또한 전했다.
이에 앞서 이경규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을 통해 4대암 검진을 받은 미션을 수행했다. 검사결과 폐 CT에서 흡연, 공기 오염으로 인한 폐기종 증세가 발견된 이경규는 금연을 결심하고 금연에 도전하는 중이다.
네티즌들은 "이경규 아저씨 금연화이팅"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세요!"라며 응원했다.
[금연 중인 이경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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