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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준호(41)의 예비 신부 MBC 이하정(32) 아나운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는 오는 3월 25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정치외교학 석사 학위까지 취득한 유능한 인재다. 2005년 1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가 됐다.
입사 후 이하정 아나운서는 '뽀뽀뽀 아이조아', '로그인 싱싱뉴스', '우리말 나들이' 등에서 능력을 선보였으며 현재 MBC 6시 뉴스매거진을 진행하고 있다.
단아한 외모에 매력적인 미소가 아름다운 이하정 아나운서는 MBC 아나운서들 중에서도 단연 미모가 돋보이는 것으로 정평나 있다.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30일 MBC '6시 뉴스매거진'의 '이하정이 만난 사람'에 정준호가 출연하게 된 것이 인연이 돼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열애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정준호는 지난해 말 MBC 연기대상에서 "내년에는 좋은 소식을 들려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결혼에 대해 미리 예고해 왔다.
[이하정 아나운서. 사진 = 이하정 아나운서 미니홈피]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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