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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지나(G.NA)가 데뷔 이후 첫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지나는 11일 오후 8시 서울 강남 센트럴 시티 내 신나라 레코드에서 정규 1집 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연다.
이번 1집 앨범의 타이틀곡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로 각종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새로운 여성 솔로 강자로 주목받고 있는 지나는 인기에 힘입어 데뷔 이후 첫 팬사인회를 갖게 됐다.
첫 팬사인회를 앞둔 지나는 "무척 설렌다. 무대 외에 팬들과 가까이 만나는 것이 처음이다. 많은 분들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며 팬들의 성원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이날 팬사인회는 선착순으로 진행, 팬사인회의 접수처인 신나라 레코드측은 "10대 팬부터 3,40대 남성 팬, 그리고 해외에서 온 팬들까지 다양한 팬 층이 참여해 11일 팬사인회가 성황리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지나의 팬 사인회는 11일 서울을 시작으로 12일 대전, 13일 부산에서 각각 열린다.
[데뷔 첫 팬사인회를 갖는 지나. 사진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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