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SG워너비 이석훈이 최악의 굴욕담을 밝혔다.
이석훈은 최근 진행된 KBS 2YV '백점만점' 녹화에서 바지 지퍼가 열린채 무대에 섰던 과거에 대해 털어놨다.
이석훈은 "무대에 올랐는데 바지지퍼가 열린 채 ‘이별택시’라는 감미로운 발라드를 부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지 지퍼가 열린 줄도 모르고 열창을 하다가 앞에 앉은 팬들이 지퍼가 열린 사실을 알려주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티아라의 소연은 무대에서 추락을 했던 아찔한 경험담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엠블랙의 이준은 노래를 부르다 음이탈을 했던 사연, 미스에이의 민은 춤을 추다가 한 쪽 신발이 날아가 나머지 신발도 벗어버린 채 춤을 췄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석훈을 비롯한 출연진의 실수굴욕담은 오는 12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된다.
[바지 지퍼가 열린채 무대에 오른 경험을 밝힌 이석훈]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