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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결별과 재결합을 오갔던 '슈퍼스타 커플' 알렉스 로드리게스(36·뉴욕 양키스)와 카메론 디아즈(39)가 최근 다시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메이저리그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이들 커플은 최근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해변의 고급주택들을 둘러보면서 함께 살 집을 구입하려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2월 마이애미의 한 파티장에서 만나 커플로 발전했던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결별했으나 지난 1월 함께 멕시코에서 휴가를 보내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이어 최근 마이애미 해변에서 함께 수영을 즐기고 디아즈가 로드리게스와 로드리게스의 자녀들과 함께 살 집을 알아보러 다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재결합은 기정사실화됐다.
[사진 =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카메론 디아즈의 열애설을 보도했던 US매거진 홈페이지 캡처]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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