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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히트작곡가 용감한형제를 놓고 '용라인'이 만들어지고 있다.
일명 '용형의 여자들'이란 이름으로 용감한형제를 중심으로 퍼져나간 '용라인'은 용감한형제와 함께 작업한 여자가수들의 계보를 담고 있다.
'토요일밤에'와 '미쳤어'로 국내 최고의 섹시가수로 자리매김한 손담비를 시작으로 '푸쉬푸쉬', '가식걸'에 이어 '니까짓게'로 연속 3연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씨스타가 그 주인공이다.
또 최근 디지털싱글 '뷰티풀 걸'로 발매와 동시에 각 포털사이트의 검색 순위와 실시간 차트 1위까지 차지한 티아라까지 용감한형제와 함께 작업한 여가수들의 곡이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너 때문에'의 애프터스쿨, '춤을 춰'의 NS윤지, '너를 그림다'의 다비치 등 국내 최고의 여가수와 걸그룹들이 용감한형제와 호흡을 맞춰 인기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용감한형제는 최근 티아라와 함께 발매한 디지털 싱글 '뷰티풀 걸'은 발매와 동시에 가요계 핫이슈로 인기를 얻고 있다.
[용감한형제의 '용라인' 손담비-씨스타 효린-티아라 효민(왼쪽부터).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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