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양동근(모비스)이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프로농구 스타 1위로 꼽혔다.
티켓예매사이트 티켓링크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프로농구 예매관객에게 '발렌타인데이에 가장 초콜릿을 주고 싶은 선수'에 대한 이메일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프로농구 각 구단별 주전 10명씩 총 100명 선수를 대상으로, 프로농구 예매관객 중 총 18,472명이 응답했다.
설문결과, 울산모비스 피버스의 양동근이 전체 선수 중 1위로 꼽혔다. 2위는 김주성(동부), 3위는 이승준(삼성), 4위는 이동준(오리온스), 5위는 문태종(전자랜드)이 각각 선정됐다.
각 구단별 1위는, 조성민(KT), 문태종(전자랜드), 전태풍(KCC), 김주성(동부), 이승준(삼성), 문태영(LG), 주희정(SK), 양동근(모비스), 김성철(인삼공사), 이동준(오리온스)이 뽑혔다.
[양동근. 사진 = KBL 제공]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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