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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개그우먼 손명은(31)이 3살 연상의 예비남편 황 모씨(34)와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손명은과 황 모씨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KT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9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으며 황 모씨가 호주 유학파로 호주에서 직장을 다녀 신접살림은 호주에 차릴 예정이다.
한편 손명은은 지난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목소리, 통통한 몸매를 이용한 개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요작으로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맨발의 코봉이'가 있다.
[손명은과 예비남편. 사진 = 황마담웨딩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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