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마이데일리] 우크라이나 출생의 한 남성이 1분 동안 118명의 여성으로 부터 키스를 받아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14일(현지시각) 해당 동영상을 게재하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영상 속 남성은 의자에 앉아 미리 준비하고 있던 118명의 여성으로부터 볼, 입술 등에 키스를 받았다. 두 줄로 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던 여성들은 키스를 한 뒤 재빠르게 빠져나가 시간 단축에 힘을 보탰다.
매체는 "이번 이벤트는 미팅 주선 사이트에서 특별히 마련한 것"이라며 "이 남성의 기록은 세계 신기록으로 공인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발렌타이를 맞아 태국과 중국, 페루에서는 각각 색다른 키스 행사가 열렸다.
태국에서는 32시간의 '키스 오래 하기' 세계 기록을 깨기위한 14쌍의 '키스 마라톤' 대회가 열려, 무려 7쌍이 신기록을 세웠다.
중국과 페루에서는 남녀 동성애자들이 자신들의 행복추구권을 요구하며 공개적으로 키스를 했다.
[사진 = TMZ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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