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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틴탑이 유쾌한 삿포로 방문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삿포로 눈 축제 K-POP 페스티발'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틴탑이 삿포로에서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했다.
멤버 엘조는 "틴탑의 삿포로 눈 이야기. 눈싸움에 강함 자신감을 보이던 리키는 눈싸움 공격에 바로 항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 끼리의 눈싸움 사진을 공개했고 눈싸움에서 이긴 천지를 '18년간 눈싸움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눈싸움의 달인'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틴탑 멤버들이 직접 만든듯한 거대한 크기의 눈사람앞에서 찍은 기념사진 또한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싸움은 자신있다. 같이 하고 싶다" "거대 눈사람은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저 커다란 눈사람의 눈코입은 누가 붙여줬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은 두 번째 싱글 앨범'수파 러브'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삿포로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틴탑. 사진 = 틴탑 트위터, 티오피 미디어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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