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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SS501 김형준이 간미연에게 손등 키스 프러포즈를 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깔끔한 정장 차림의 김형준이 간미연에게 다가가 로맨틱 하게 손등에 키스를 하고 간미연은 마치 당연하단 듯이 업신 표정을 보이고 있어 그 내용을 궁금하게 만든다.
특히 간미연은 고급스러운 드레스와 올린머리로 마치 오드리햅번을 연상시키며 럭셔리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김형준 역시 왕자님 같은 멋진 비쥬얼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초가량의 이 영상의 정체는 간미연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파파라치(Feat. 에릭)'의 티져였던 것. 이 영상은 14일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뭔가 했다", "간미연의 외모가 더욱 아름다워졌다", "김형준 정말 왕자님같다", "손등 키스가 예쁘게 그려졌다" 등 티져영상에 대한 꾸준한 반응들이 이뤄졌다.
한편 간미연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파파라치'의 풀 버전 뮤직비디오는 오는 16일 저녁에 공개될 예정이다.
[간미연과 SS501 형준. 사진 = 쏘스뮤직 제공]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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