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16 07:49:41
[마이데일리] '슈퍼스타 K 2' TOP11 1차에서 떨어진 김그림이 작곡가 조영수와 손을 잡았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의 '와이드'에서는 김그림이 넥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한 사실을 전했다. 넥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작곡가 조영수가 소속된 곳으로, 조영수는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TV에서 보여주지 못한 그 이상의 재능을 발굴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스케2' 출신 이보람 역시 김그림과 함께 넥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김그림. 사진 =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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