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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이연희가 세련되면서도 싱그러운 매력을 뿜어내는 숙녀로 변신해 화제다.
16일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연출 김철규)' 8회에서는 그동안 엉성 털털한 모습만 보여줬던 이연희가 리조트 오픈 파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기념으로 연주회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주상욱은 이연희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시키는 선물을 선사하는데 바로 깜찍한 미니 블랙드레스와 가방, 구두까지 풀세트를 준비한 것.
평소 여성스러움과는 거리가 먼 패션을 고수하던 터라 어떻게 해야 드레스를 제대로 입을 수 있을지가 걱정스러운 이연희 는 데이트 전날 베스트 스타일을 찾기 위해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은 물론 밋밋함을 가려줄 뽕까지 시뮬레이션 해보는 노력을 거듭한다.
한편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은 19살 때 결혼 후 전격 이혼, 철부지 돌싱이 된 청춘들의 뻔뻔하고 발칙한 러브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SBS에서 밤 8시 50분 에 방송된다.
[섹시드레스 뽐내는 이연희. 사진 = E.S.P Company 제공]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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