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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오영실이 집안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감상선암을 이기고 다시 돌아온 오영실이 출연했다. 오영실은 암을 이겨낸 비법과 미국에서의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영실은 암을 이겨내기 위해 생활했던 버지니아 해리슨버그에 있는 집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집안의 엘리베이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집 안에 엘리베이터가 왜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오영실은 "원래는 휠체어용으로 설계된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영실은 마치 영화에서 나올 법한 엘리베이터를 소개하며 "남편대신 짐을 옮겨주는 고마운 엘리베이터다"라며 "이게 우리 집 자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영실은 미국에서 암을 이겨낸 비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오영실. 사진 = SBS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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