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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가 '황금비율 몸매'로 화제다.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프로젝트 런웨이 KOREA3'에서 MC를 맡은 이소라는 1m78의 큰 키에 유난히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특히 몸매는 '8등신'을 넘어 '9등신', '10등신'이라는 말을 들을 만큼 황금비율을 자랑한다. 게다가 가늘고 긴 팔과 다리, 군살없이 늘씬한 몸매 등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완벽한 S라인을 갖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세월은 도대체 어디로 가는걸까", "누가 뭐래도 손색없는 완벽한 9등신 황금비율", "이기적인 얼굴 크기에 기럭지까지 부러울 따름"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소라는 매주 선보이는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액세서리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매 시즌 '프런코' 촬영 때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싶은 욕심이 있어 촬영 전에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몸매에 신경을 쓰는 편"이라며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신상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자극했다.
한편 이소라는 '프런코'에서 슈퍼모델 출신답게 까칠한 심사평으로 '독설 종결자'로 불리며 존재감을 두텁게 하고 있다.
[이소라 비율. 사진 = 온미디어 제공]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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