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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JYJ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병무청에서 신체검사를 받았다.
16일 JYJ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재중이는 지난 주에 먼저 신검을 받고, 유천이와 준수는 14일에 함께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신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결과가 원래 바로 나오는데 유천이는 심한 천식을 앓고 있어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고 들었다. 유천이는 원래 만성 천식이라 예전에 공연 중에 쓰러진 적도 있다.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향후 재검을 받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검을 받았지만 입대계획이 잡혀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JYJ의 입대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음을 전했다.
JYJ는 현재 멤버 김준수가 출연중인 뮤지컬 ‘천국의 눈물’이 끝난 3월 이후 월드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왼쪽부터 준수-재중-유천]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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